윈윈 효과 - Techking, 해외 진출 시 제조업체와 협력

데모 승인 2021.04.21 14:54 | 최종 수정 2021.04.27 12:33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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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개의 '지렛대' 활용

(베이징 2021년 4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3월 26일, Techking이 베이징에서 해외 현지화 마케팅 및 서비스 교류 회의(Overseas Localized Marketing and Services Exchange Conference)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해외 진출: 협력과 윈윈(Going Abroad: Cooperation & Win-win)'이라는 주제로 토목장비 산업망에서 기업이 해외 진출 시 서로 협력할 방법에 초점을 맞췄다. 이 회의에는 Rio Tinto, Lafarge, China Molybdenum Co., Ltd. 및 China Railway Group Limited를 포함해 30개가 넘는 기업이 참여했다. 또한, XCMG 그룹과 Shaanxi Tonly Heavy Industries Co., Ltd. 같은 토목장비 제조업체와 더불어 중국건설기계협회(China Construction Machinery Association, CCMA) 회장 Wu Peiguo와 Rubber Institute, 중국화공학회(Chemical Industry and Engineering Society of China, CIESC) 회장 Ma Liangqing도 초청을 받았다.

Wu CCMA 회장과 Ma CIESC 회장은 산업 발전 전망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또한, 그들은 세계 경제의 회복과 일대일로 이니셔티브가 중국 토목장비 산업의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체인 기업에 역사적인 기회를 부여하고, 글로벌 시장 탐색 시 협력하도록 지원했다는 것에 동의했다. 그러나 해외 시장에서 지리적 제약을 비롯한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제품 배송과 서비스 대응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Techking 사장 Tech Wang에 따르면, Techking은 '제품', '채널 에코시스템' 및 '전문 서비스'라는 세 개의 지렛대를 활용하고 있으며, 국제적 확장 과정에서 제조업체와 협력하고 있다고 한다.

Techking은 사용자 및 제조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고객의 차별화된 수요를 충족함으로써 맞춤형 타이어에 대한 연구개발(R&D)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제품 채널과 관련해서는 공유 채널, 공공 플랫폼 및 공동 홍보를 통해 고객과 함께 산업 동맹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해외 자회사 및 대표 사무소를 활용하고 있다. 전문 서비스 시스템과 관련해서는 자회사, 대표 사무소 및 핵심 국가의 대리점에 24시간 이내에 서비스 문제를 해결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Techking Service Centers (TSC)의 설립에도 착수했다.

Techking은 160개국 이상에서 광산업과 건설업에 종사하는 기업에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SANY, Liebherr, Terex Group, XCMG, Zoomlion 및 Sandvik Group을 포함해 약 40개에 달하는 제조업체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echking의 핵심 고객사로는 Rio Tinto, Glencore, BHP 및 Zijin Mining과 같은 광산업과 건설업의 국제적인 대기업이 있다.

Wang Techking 사장에 따르면, Techking은 경쟁우위를 통해 자사의 세 지렛대를 꾸준히 강화하고, 체인 내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기업과 산업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한다. 강력한 협력과 공유하는 가치를 통해 '해외 진출 시 윈원'이라는 비전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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