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접, 교통·상권·숲 모든 인프라 갖춘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네이처빌리지’ 분양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시설 완비 / 파주, 단독주택건축 인기 ‘기초부터 탄탄하게’ 시공
네이처하우징 김한 대표
‘버려진 땅도 다시 보자’며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자투리땅에 초소형 미니 주택 ‘라일락’을 지어 화제가 된 네이처하우징이 이번에는 경기도 남양주 진접역 인근에 30평 규모의 전원주택단지 ‘네이처빌리지’를 분양한다고 밝혀 주목된다.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의 부동산 가격이 고공행진 하며 내 집 마련의 기회가 요원해지는 이때, 네이처하우징의 행보는 부동산 시장의 단비가 아닐 수 없다.
‘네이처빌리지’, 아파트처럼 편리한 전원주택
네이처하우징의 김한 대표는 “의식주는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본권인데, 최근 부동산 가격이 너무 치솟아 사회적 문제가 아닐 수 없다”며 “네이처하우징은 이러한 사회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건축과 설계를 위해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지어진 3층 상가주택 ‘라일락’도 이러한 주택공급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건축됐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삼각형 모양의 버려진 땅(2.23평)에 3층 건물을 세워 1층은 테이크아웃 카페, 2, 3층은 주거공간으로 만들어 화제가 됐다.
이번에 남양주 진접읍에서 분양하는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네이처빌리지’도 ‘내 집 마련’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와 맥락을 함께 하는 건축물이다. 30평 규모의 아담한 단독주택이지만 홈 오토시스템, 공기정화 시스템, 열회수시스템, 내진 보강철물시공, 독일 시스템창호를 설치해, 전원주택이지만 아파트처럼 편리한 구조로 거주자의 편의를 추구했다.
김한 대표는 “부동산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보다 가치 있고 합리적인 판단을 해야 한다”며 “역세권, 상권, 숲세권까지 모든 생활의 편리를 누릴 수 있는 전원주택으로 눈길을 돌려 보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네이처빌리지’는 지하철 4호선 진접역과 도보로 8분 거리에 있으며 지난해 개통한 진접-내촌간 국도(47호선)로 인해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서울역까지 11분 소요될 GTX-B노선(별내역)도 2022년에 착공될 예정이다.
병설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가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500m 내에 편의시설은 물론, 차로 조금만 나가면 대형마트, 로컬푸드, 우체국, 종합병원, 영화관 등의 상권도 이용할 수 있다. 에버그린파크, 은빛공원 등 자연을 끼고 있어 환경도 쾌적하다.
‘행복한 집’ 건설 위해 네이처하우징의 모든 기술 집약
미국에서 목조 건축전문가로 활약하며 능력을 인정받은 김 대표는 네이처빌리지에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내며 최신 트랜드에 맞는 디자인과 설계 등으로 모든 기술을 집약시켰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진 공간이 인기를 끌고 있고, 집은 한 가정의 ‘행복한 일상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집의 ‘근본적인 가치’에 기반해 디자인했다”며 “친환경 디자인, 사람을 배려한 공간, 햇빛과 바람이 통하는, 그러한 삶의 가치를 지닌 행복한 집을 짓고자 한다.”고 말했다.
GTX-A노선 확정되며 파주 단독주택도 인기
최근 파주에서도 단독주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GTX-A노선이 연결되며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지자, 복잡한 도심을 떠나 자연이 함께 하는 공간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지고 있다. 파주는 도심의 인프라뿐 아니라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함께 하고 있어 예술가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이다.
김한 대표는 “전원주택 시공 시에는 경험이 많은 정직한 시공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무조건 싼 가격을 찾기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대의 효율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건축은 디자인도 중요하고 내구성도 중요하다”며 “감각적인 디자인에 튼튼하고 안정감이 있는 구조의 집을 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설계부터 완공까지 철저한 시공
소비자 만족도 1위, 건축 시공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건축주와 소통하고 있는 네이처하우징은 다양한 건축자재로 컨셉에 따라 특색있는 집을 짓는 것으로 유명하다. 내부는 항상 최신 트랜드를 선호하며 주방, 안방, 화장실 등 생활공간도 동선과 삶의 패턴에 따라 편리하면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추구하고 있다.
단열과 소음차단에 효과가 좋은 창호를 사용하고, 시공 난이도가 높다고 하는 무문선이나 히든도어, 졸리컷 등도 시공한다. 김한 대표는 “주택을 지을 때 기초 공사가 가장 중요하고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건설에 임한다”며 “설계부터 완공까지 최소한의 오차범위도 허용치 않을 만큼 철저하게 시공되며 사후관리도 세심하게 관리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처하우징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3분 안에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남양주 진접읍, 화도읍, 가평군 창의리 등 네이처하우징이 건축한 단독주택도 구경할 수 있다. 지난해 네이처 하우징은 포스트 21 뉴스 선정 ‘건축대상’,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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