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것이 알고 싶다’ 한우리 작가가 드라마 작가로 나선다.

‘그것이 알고 싶다’ 한우리 작가는 내년 방송될 OCN 토일극 ‘작은 신의 아이들(가제)’로 입봉한다.

CJ E&M 관계자는 “한우리 작가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활동했으며 이번에 처음 드라마 대본에 손을 댄다”고 밝혔다.

'작은 신의 아이들'은 팩트, 논리, 숫자만을 믿는 IQ167 엘리트 형사 천재인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신기(神技)있는 여형사 김단 등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에 얽힌 음모를 추적하는 드라마다.

연출은 강신효 감독이 맡는다. 강신효 감독은 SBS 출신으로 ‘타짜’ ‘마이더스’ ‘상속자들’을 연출했다.

한편 '작은 신의 아이들'은 오는 2018년 OC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드라마 작가로 변신한 이유가 뭘까" "기대된다" "드디어 드라마로. 기다렸습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브릿지 데모기자 demo@email.com 데모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코엔 뉴스> ⓒ코엔웍스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