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사회복지사협회, 태풍피해복구 봉사활동 펼쳐
병곡면 해안에 쌓인 생활 쓰레기 청소
장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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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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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곡면 해안에 쌓인 생활 쓰레기 청소
영덕군사회복지사협회 소속 사회복지사 20명은 지난 9일 병곡면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사회복지사들은 영리해수욕장에서 덕천해수욕장까지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해안 가득 쌓여있는 생활쓰레기를 청소했다.
박동호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태풍피해를 입어 지역 주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회복지사들이 피해를 복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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