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용강도서관, ‘일과 직업’을 테마로 한 영화 인문학 운영
10월 매주 목요일 19시 영화상영, 오는 31일‘나는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주제로 열려
한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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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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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용강도서관, ‘일과 직업’을 테마로 한 영화 인문학 운영
광양용강도서관은 10월을 맞아 오는 31일 오후 7시 ‘나는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라는 주제로 영화 인문학 ‘목요 시네마 Talk Talk’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월 영화로 매주 목요일 19시 용강도서관 마로극장에서 ‘일과 직업’을 테마로 한 ‘인 디 에어’, ‘머니볼’, ‘인턴’이 상영되며, 오는 31일 마지막주 목요일 19시 한귀은 강사의 영화인문학 강연이 실시된다.
한귀은 강사는 경상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이자 ‘모든 순간의 인문학’, ‘이토록 영화 같은 당신’, ‘가장 좋은 사랑은 아직 오지 않았다’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9월 영화 인문학 강연 참여자는 “좋은 영화들을 만나서 기쁘고, 스스로에게 의미있는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용강도서관은 매월 테마가 있는 영화인문학 강연을 열고 있으며, 2월 ‘음식’, 3월 ‘디지털, SNS’, 4월 ‘교육, 성장’, 5월 ‘가족’, 6월 ‘민주주의’, 7월 ‘여행’, 8월 ‘한여름밤의 꿈’, 9월 ‘타인’을 운영하였으며, 10월 ‘일과 직업’, 11월 ‘사랑’, 12월 ‘집’을 테마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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