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국내 최대 LNG 저장시설 공동 이용 추진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LNG 저장시설을 사용하고자 하는 직수입사 및 직수입 예정사를 대상으로 제조시설 이용 신청*을 이달 초부터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제14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21.4 발표)에 따라 자사 제조시설을 '공동 이용 서비스'로 제공한다는 방침 아래 2025년 준공 예정인 당진 LNG 기지 총 저장시설 용량의 최소 50%를 직수입자 등에 제공하기로 한 바 있다.